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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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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판' - 전체

무주산골영화제의 ‘판’ 섹션은 동시대 세계영화의 흐름을 담아내는 섹션이다. 최근 국내 개봉작과 개봉 예정작을 중심으로 엄선된 국내외 주요 수작들이 상영되며, ‘넥스트 액터’부터 ‘무주셀렉트: 동시대 시네아스트’, ‘토킹시네마’, ‘키즈스테이지’에 이르는 무주산골영화제를 대표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이 섹션에 포함되어 있다.

 

한국 영화

올해 ‘판’ 섹션에서 상영되는 한국 영화는 총 6편이다. 먼저 신인 감독의 흥미로운 신작 2편과 한국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두 감독의 신작을 소개한다. 먼저 작년에 공개된 퀴어영화 중 힘 있는 연출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변성빈 감독의 장편데뷔작 <공작새>와 인구 소멸 문제를 겪고 있는 지방 소도시의 현실을 담담하게 담아내며 가족과 집의 의미를 탐구하는 배두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 <돌핀>이 상영된다. 그리고 <한여름의 판타지아>(2014)와 <달이 지는 밤>(2020, 공동연출)을 연출한 장건재 감독의 신작이자 앞으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영화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와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2017) 이후 탁월한 스토리텔러로서의 능력을 확인시켜주는, 5년 만에 나온 이광국 감독의 신작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을 상영한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극장 개봉작 중 가장 인상적인 영화적 성취를 보여준 정주리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 <다음 소희>와 장항준 감독이 오랜만에 연출을 맡아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안재홍 주연의 영화 <리바운드>를 상영한다. 

 

해외 애니메이션 & 해외 다큐멘터리

올해에는 한 편의 해외 애니메이션과 두 편의 해외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먼저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일본의 만화가 마츠모토 레이지를 기억하기 위해 <은하철도999-극장판>을 상영하며, 작년 베니스영화제에서 첫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장편 다큐멘터리로, <시네마 천국>을 연출한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이 자신의 친구였던 거장 음악감독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화음악가로서 성취를 담은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와 작년 미국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화제의 음악 다큐멘터리 <축제의 여름 (… 혹은 중계될 수 없는 혁명)>이 상영된다. 

 

해외 극영화

올해에는 국내 개봉작, 개봉 예정작 중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한 23편의 해외 극영화가 상영된다. 먼저 곧 국내 극장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화제의 신작 6편을 소개한다. 후카다 코지의 <러브 라이프>, 미야케 쇼의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예르지 스콜리모프스키의 <당나귀 EO>, 키릴 세레브렌니코프의 <차이콥스키의 아내>, 사임 사디크의 <조이랜드>, 흘리뉘르 팔메이슨의 <갓랜드>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와 함께 뛰어난 작품성을 보여주고 있는 최신 극장 개봉작 5편 - <리턴 투 서울>, <토리와 로키타>, <말없는 소녀>, <클로즈>, <슬픔의 삼각형>을 상영한다. 또한 <6번 칸> <노스맨>를 비롯하여 <애프터썬><애프터 양>, <플레이그라운드><해시태그 시그네> 등 작년과 올해 개봉한 해외 극영화 중 엄선한 1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그리고 올해 ‘무주 셀렉트: 동시대 시네아스트’로 선정된 미아 한센-러브 감독의 연출작 8편 중 국내 미개봉작인 <어느 멋진 아침>과 개봉작인 <다가오는 것들><에덴: 로스트 인 뮤직>을 비롯하여 국내에선 정식으로 볼 수 없었던 3편의 초기작 - <안녕, 첫사랑>, <내 아이들의 아버지>, <모두 용서했습니다>가 무주를 찾는다. 

 

이와 함께 어린이, 청소년, 가족 관객들을 위해 야외에 마련된 ‘키즈스테이지’ 무대에서는 엄선된 국내외 장편영화 5편과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7편이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과 함께 무료로 상영된다. 

 

마지막으로 무주산골영화제가 작년에 새롭게 선보인 토크 프로그램 ‘토킹시네마’에서는 미야케 쇼의 숨겨진 수작 <와일드 투어>에서부터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이마 베프>에 이르기까지 총 6개의 주제 아래 선정된 5편의 장편 영화와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1> 1화, 2화가 상영되며, 총 19명의 국내외 영화전문가가 무주를 찾아 관객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