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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야기

박제범

한국201993min극영화color12 +

감독박제범

서울에서 신문사 편집 기자를 하는 은서는 살던 집의 계약이 끝나고 새로운 집을 찾고 있다. 하지만 집 구하기가 쉽지 않자 고향 집인 인천의 아버지 집에서 얼마간 머무르기로 한다. 24시간 출장 열쇠 수리공인 아빠는 번호키는 취급하지 않고 오로지 열쇠만 수리하는,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우리 시대의 부모님이다. 은서는 그런 아빠가 답답하다. 이들은 한때 가장 친했던 사이지만, 이젠 다른 취향과 성격으로 사사건건 부딪치곤 한다. 영화는 가족이 떠난 낡고 허름한 집을 지켜온 아빠의 모습을 통해 ‘집’이란 공간과 그 의미를 성찰한다. 박제범 감독의 데뷔작으로 배우 이유영과 강신일의 안정적인 연기는 영화에 대한 몰입감을 높혀 준다.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중 가장 따뜻한 영화로 손꼽히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Schedule

  • 2020-06-07

    15:30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

    12 GV

Photo·Tra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