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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이미지
문신을 한 신부님

얀 코마사

폴란드, 프랑스2019116min극영화color15 +

감독얀 코마사

신부가 되는 것이 꿈이지만 할 수 없는 20세 청년 다니엘은 가석방으로 소년원을 출소했다. 소년원에서 훔친 사제복을 가지고 있던 그는 본의 아니게 한 마을 성당의 주임 신부 자리를 대행하게 된다. 가짜 신부 다니엘은 마을 사람들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 사건의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2019년 최고의 문제작으로 종교와 인간의 양면성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특히 영화의 오프닝이 인상적인데, 다니엘이 소년원 벽에 쓰여 있는 고통, 분노, 폭력, 가족, 사랑, 파멸이라는 글자를 바라보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이것은 인간의 대표적인 감정인 동시에 영화를 관통하는 키워드가 된다. 감독은 모순적이고 양면적인 인간의 복잡한 심리를 날카롭게 포착한다. <기생충>과 함께 올해 미국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최종 후보로 노미네이트됐으며, 전 세계 국제영화제에서 34개의 상을 석권한 화제작이다. 

Schedule

  • 2020-06-08

    10:30

    무주예체문화관 다목적홀

    15

Photo·Tra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