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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이미지
통행증

크리스티안 펫졸트

독일, 프랑스2018101min극영화color15 +

감독크리스티안 펫졸트

영화는 설정부터 비현실적이다. 영화의 시간적 배경은 2019년이지만, 영화 속 상황은 마치 제2차 세계 대전을 떠올리게 한다. 영화 속 인물들은 나치의 포위를 피해 프랑스 마르세이유로 모여든다. 외국으로 떠나는 배를 타기 위해서다. 주인공 게오르그는 프랑스를 떠나야 하지만 통행증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인물이다. 그는 사망한 작가 바이엘의 통행증을 얻어 그의 행세를 하지만 이내 위험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독일인들의 정치, 사회적인 불안을 밀도 있게 그려온 크리스티안 펫졸트 감독의 2018년 작품으로 통행증 한 장으로 삶이 결정되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난민의 문제를 은유적으로 담아낸다. 난민을 거부하는 세계와 부유하는 난민들의 비애는 오늘날의 이야기만이 아니며 따라서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무의미하다.. 2018년 전 세계 올해의 영화 리스트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수작이다. 

Schedule

  • 2020-06-05

    13:00

    무주전통문화의 집

    15T

Photo·Tra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