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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이미지
윤희에게

임대형

한국2019104min극영화color12 +

감독임대형

엄마 윤희와 단둘이 사는 새봄은 어느 겨울, 우체통에서 윤희의 옛 연인 준이 보낸 편지를 보게 된다. 편지를 읽은 새봄은 그 사실을 숨긴 채, 윤희에게 준이 사는 곳인 오타루로의 여행을 제안한다. 조용한 설원의 오타루에서 모녀는 더 친밀해지고, 사랑을 철저히 감추다 끝내 헤어져야 했던 연인의 상처 또한 각자의 딸과 고모 덕에 뒤늦게 회복된다. 영화의 마지막, 준에게서 온 편지에 화답하는 윤희의 내레이션은 김해원, 임주연이 참여한 서정적인 영화음악과 더불어 오래도록 귓가에 남는다.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를 연출한 임대형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윤희에게는 두 중년 여성의 로맨스를 애틋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냈다. 2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처음 공개되어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힌 작품이다.

 

Schedule

  • 2020-06-07

    20:00

    무주등나무운동장

    12

Photo·Tra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