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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영화제(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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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리스Loveless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 러시아, 프랑스, 독일, 벨기에, 미국
  • 2017
  • 127min
  • 18 +
  • color
  • 극영화

각자 새로운 애인을 만나 이혼을 준비하던 제냐와 보리스. 내놓았던 집이 팔리자 12살 난 아들 알료사의 양육을 놓고 갈등을 빚는다. 영화는 싸움이 있던 날 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두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된 알료사가 사라지고 뒤늦게 그의 행방을 쫓으며 실의에 빠지는 부모의 모습을 담는다. 아이를 찾는 과정에서 부부가 맞닥뜨리는 상황을 통해 현대 러시아 사회가 가진 도덕적 결핍, 내전과 관련된 정치, 사회적 문제들을 드러낸다. 뛰어난 촬영과 함께 잠깐 등장하는 알로샤 역의 마트베이 노비코프의 표정 연기가 진한 인상을 남긴다. 사랑이 없음을 의미하는 제목이 가진 공허함과 제목 이상의 폭력성이 담긴, 2014년 <리바이어던>을 연출한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감독의 묵직한 신작으로, 201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Director

  •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Andrei Zvyagints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