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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영화제(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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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로드Red Road

안드레아 아놀드

  • 영국, 덴마크
  • 2006
  • 114min
  • 18 +
  • color
  • 극영화

글래스고 거리의 감시 카메라를 통해 범죄, 위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하는 재키. 어느 날 눈에 익은 한 남자를 발견하고, 그가 가석방된 클라이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영화는 잊을 수 없는 과거로 괴로워하던 재키가 가해자 클라이드를 다시 감옥으로 보내기 위해 선택한 복수의 과정을 담아낸다. 재키의 시야가 반영된 영화 내부의 감시카메라와 실제 촬영 카메라의 움직임이 화면에 불어넣는 감정은 스토리만큼 압도적이다. 2006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자막 제공: 서울국제여성영화제​)

Director

  • 안드레아 아놀드Andrea Arnold

    1961년 4월 5일 영국 켄트 주 다트포드 출생. 16살의 엄마와 17살의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 엄마와 함께 4남매 중 맏이로 성장했다. 어린 시절 희곡을 쓰기도 했고, 댄스를 공부하기도 했다. 16세 때 연기에 끌려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18세부터 작은 역할의 여배우와 댄서로 약 10여 년 동안 방송국 주변에서 활동했다. 이후 LA에 있는 미국영화연구소(AFI)에서 공부하다 다시 영국으로 돌아와 TV용 단편영화를 연출했다. 1998년부터 3편의 단편을 만들었으며, 그 중 <말벌>(2003)이 아카데미영화상 단편영화상을 수상, 주목받기 시작했다. 데뷔 감독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어스밴스 파티’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장편 데뷔작 <레드 로드>(2006)는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수상과 함께 ‘올해 칸영화제의 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09년에 완성된 두 번째 연출작 <피쉬 탱크> 역시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당해 최고의 영화로 꼽혔다. 에밀리 브론테의 동명 원작 소설을 리메이크한 2011년 작 <폭풍의 언덕>은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촬영상을 수상했고, 2016년 칸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네 번째 연출작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는 그녀에게 세 번째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안겨주었다. 2016년 전후로는 미국드라마 <트렌스패런트>와 <빅 리틀 라이즈>의 에피소드들을 연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