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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영화제(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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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 탱크Fish Tank

안드레아 아놀드

  • 영국, 네덜란드
  • 2009
  • 123min
  • 18 +
  • color
  • 극영화

친구, 가족, 학교 어디에서도 안정감을 찾지 못하는 열다섯 미아. 모든 것에 민감한 나이, 엄마의 방치 속에서 사춘기를 겪고 있는 미아는 오로지 춤을 출 때에만 안식을 느낀다. 그런 자신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응원해주는 엄마의 애인 코너에게 마음을 열지만 돌아오는건 상처뿐이다. 영화는 같은 공간, 반복되는 일상, 나아질 것 같지 않은 현재에 자신을 묶어두지 않고 길을 나서는 미아를 통해 내 삶 속 쇠사슬의 열쇠가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음을 이야기한다. 2009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Director

  • 안드레아 아놀드Andrea Arnold

    1961년 4월 5일 영국 켄트 주 다트포드 출생. 16살의 엄마와 17살의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 엄마와 함께 4남매 중 맏이로 성장했다. 어린 시절 희곡을 쓰기도 했고, 댄스를 공부하기도 했다. 16세 때 연기에 끌려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18세부터 작은 역할의 여배우와 댄서로 약 10여 년 동안 방송국 주변에서 활동했다. 이후 LA에 있는 미국영화연구소(AFI)에서 공부하다 다시 영국으로 돌아와 TV용 단편영화를 연출했다. 1998년부터 3편의 단편을 만들었으며, 그 중 <말벌>(2003)이 아카데미영화상 단편영화상을 수상, 주목받기 시작했다. 데뷔 감독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어스밴스 파티’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장편 데뷔작 <레드 로드>(2006)는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수상과 함께 ‘올해 칸영화제의 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09년에 완성된 두 번째 연출작 <피쉬 탱크> 역시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당해 최고의 영화로 꼽혔다. 에밀리 브론테의 동명 원작 소설을 리메이크한 2011년 작 <폭풍의 언덕>은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촬영상을 수상했고, 2016년 칸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네 번째 연출작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는 그녀에게 세 번째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안겨주었다. 2016년 전후로는 미국드라마 <트렌스패런트>와 <빅 리틀 라이즈>의 에피소드들을 연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