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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영화제(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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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

안드레아 아놀드

  • 영국
  • 2011
  • 129min
  • 15 +
  • color
  • 극영화

영국의 요크셔 지방. 거센 폭풍이 몰아치던 밤, 언쇼는 길에서 만난 고아 히스클리프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온다. 언쇼의 아들 힌들리는 그를 질투하고 학대하지만, 딸인 캐시와는 남다른 유대를 쌓으며 이끌리듯 사랑에 빠진다. 시대극이 가진 전형성에서 벗어나 감각적인 클로즈업과 절제된 톤, 완벽한 영화적 호흡을 담은 안드레아 아놀드 감독의 강렬하고 관능적인 세 번째 연출작이다. 2011년 베니스영화제 촬영상을 수상했다.​

Director

  • 안드레아 아놀드Andrea Arnold

    1961년 4월 5일 영국 켄트 주 다트포드 출생. 16살의 엄마와 17살의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 엄마와 함께 4남매 중 맏이로 성장했다. 어린 시절 희곡을 쓰기도 했고, 댄스를 공부하기도 했다. 16세 때 연기에 끌려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18세부터 작은 역할의 여배우와 댄서로 약 10여 년 동안 방송국 주변에서 활동했다. 이후 LA에 있는 미국영화연구소(AFI)에서 공부하다 다시 영국으로 돌아와 TV용 단편영화를 연출했다. 1998년부터 3편의 단편을 만들었으며, 그 중 <말벌>(2003)이 아카데미영화상 단편영화상을 수상, 주목받기 시작했다. 데뷔 감독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어스밴스 파티’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장편 데뷔작 <레드 로드>(2006)는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수상과 함께 ‘올해 칸영화제의 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09년에 완성된 두 번째 연출작 <피쉬 탱크> 역시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당해 최고의 영화로 꼽혔다. 에밀리 브론테의 동명 원작 소설을 리메이크한 2011년 작 <폭풍의 언덕>은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촬영상을 수상했고, 2016년 칸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네 번째 연출작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는 그녀에게 세 번째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안겨주었다. 2016년 전후로는 미국드라마 <트렌스패런트>와 <빅 리틀 라이즈>의 에피소드들을 연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