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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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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길'

무주산골영화제의 섹션은 영화제 초기부터 무주군민과 영화제 관객을 대상으로 무주만의 문화콘텐츠와 영화상영을 결합한 마을로 가는 영화관방식으로 운영해왔다. 특히 2016년부터는 본 섹션을 통해 무주 군민들의 영화제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지역 사회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영화상영과 연계하여 무주만이 가진 문화콘텐츠를 외지 관객들에게 소개해왔다. 2017마을로 가는 영화관은 한국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56)와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함께 안성면 두문마을과 무주읍 서면마을에서 각각 운영되었고, 2018년과 2019년에는 장소를 옮겨 새롭게 문을 연 향로산 자연휴양림에서 별자리 보기 프로그램인 별밤소풍과 함께 진행되었다. 그러나 2020년부터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군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대로 운용하지 못했고, 2021년도 같은 상황이 이어졌다.

 

그러나 올해에는 정부의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기존의 섹션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군민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영화제가 끝난 후 3주 동안 무주군내 12개 마을을 선정하여, 10주년 기념 찾아가는 산골영화제를 순회 상영회 형식으로 개최한다. 이 기간에는 무주산골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정승오 감독의 <이장>과 무주산골영화제 수상작이자 화제작이었던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이 상영되며, 이와 함께 김영옥 배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따뜻하고 현실감 넘치는 가족드라마인 박경묵 감독의 <말임씨를 부탁해>가 상영된다.

 

무주산골영화제는 10주년을 기념하여, 외지인이 좀처럼 찾아갈 수 없는 무주의 깊은 산골 마을의 다양한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마을극장으로 변신시켜, 2년 간의 팬데믹을 함께 견뎌낸 외지 관객과 무주군민들에게 아름다운 영화들로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할 것이다 

(공동주최 :한국영상자료원 찾아가는 영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