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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이미지
달이 지는 밤

김종관, 장건재

한국202070min드라마DCPcolor전체

감독김종관, 장건재

<모그>

 “김종관 감독과의 작업은 늘 많은 도전을 할 수 있게 만든다그와는 이전부터 영화작업 이외에도 다양한 상황과 다른 매체를 활용한 작업을 해 볼 기회가 있었다이번에는 영화음악과 라이브의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하는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이미 작업해 놓은 영화의 오리지널 스코어를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얼마나 생동감 있게 구현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하게 된다하지만 이런 실험은 늘 나를 설레게 하고 그 설렘 속에서 새로운 지점을 찾을 때의 성취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이 된다무주산골영화제의 개막식이 오늘따라 더더욱 기다려진다.”

 

* 베이스 기타 : 모그 턴테이블 : 우주 더블베이스 : 임형진 퍼커션 : 이정윤 / 보컬 : 진초록

 

<​이민휘> 

달이 지는 밤에서 무주는 집단이 공유하는 기억의 공간이다그렇기에 이곳은 개인에게 실재하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환상의 공간이기도 하다온전히 개인적인 관계 맺음이 가능하다는 점에서기억을 만들고 담아둘 수 있다는 점에서또 그것을 여럿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음악의 성질과도 닮아 있다나와 우리그리고 돌아가야 할 곳이 머금고 있는 기억에 음악이 가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곡 작업을 했다이 음악이 다시금 무주로 돌아와 이곳을 채울 때우리만이 공유할 수 있는 기억이 또 하나 만들어지기를 바란다.”

 

연주자 피아노 : 김재원 첼로 : 배성우 

 

Schedule

  • 2021-06-03

    20:00

    무주등나무운동장

    AK

시놉시스

중년의 여인이 무주 시외버스 터미널에 내린다. 그녀는 마을 길을 지나 숲으로 들어간다. 어디선가 방울 소리가 들리고, 여인은 죽음 너머 삶의 흔적들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민재는 서울에서 학교를 마치고 고향인 무주로 돌아와 군청에서 일하며 혼자가 된 엄마와 함께 산다. 민재의 오랜 고향 친구이자 애인인 태규는 편찮으신 할머니를 간병하며, 조부모의 오래된 집을 지키면서 살고 있다. 어느 날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대학 친구 경윤이 민재를 찾아온다.

100% 무주 로케이션과 무주 군민들의 참여로 완성된 이 영화는 ‘무주’라는 공간을 영화에 담아내려는 ‘무주시네마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서로 다른 이야기를 가진 두 개의 단편이 이미지와 서사를 기반으로 한 영화적 장치를 통해 한 편의 장편영화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전체적으로는 ‘무주’라는 작은 소도시에서 일어난 서로 다른 이야기지만 두 영화는 무주의 한 공간과 ‘유령’와 ‘위로’라는 주제 의식을 서로 공유하고 있으며, 세상을 떠난 자들을 기억하고 살아남은 자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어떤 면에선 이 영화 전체가 한 감독의 영화적 편지와 그에 대한 다른 감독의 영화적 답장으로 이루어진 영화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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