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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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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영화제(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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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신상옥

  • 한국
  • 1963
  • 124min
  • 12 +
  • black and white
  • 드라마

상이군 차용은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인 무주 구천동으로 향한다. 용이의 마을 무주 구천동은 메마른 황무지로 쌀을 구하기 힘들어 마을 사람들이 가난으로 고생하는 곳이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용이는 가난을 벗어나야겠다는 신념을 갖고 바위로 가득한 산에 굴을 뚫어 황무지에 물을 대는 계획을 세운다. 마을 사람들을 모아 지방관청에 찾아가 보조금을 요청하지만 지원은 쉽사리 되지 않고, 굴파기를 동조했던 마을 사람들은 하나둘씩 쓰러지고 용이를 불신하기 시작한다. 전라북도 무주 구천동을 배경으로 한 신상옥 감독의 1963년 작품으로 배우 신영균, 최은희가 열연했다.​

Director

  • 신상옥Shin Sang Ok

    일본에서 회화를 전공하다가 1945년 귀국하여, 고려영화사에 입사해 최인규의 조감독으로 영화인생을 시작했다. 1950년대 기업형 영화제작사로 평가받는 ‘신상옥프러덕션’을 설립하고, 한국 전쟁 중 부산에서 첫 연출 작품 <악야>(1952)를 만들었다. 1953년 당대 최고의 스타 여배우였던 최은희와 결혼했으며, 1961년 <성춘향>의 대성공으로 한국 최고의 겸독 겸 제작자로서 위상을 확립해갔다. <로맨스 빠빠>(1960),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 <빨간마후라>(1964)등 무수한 히트 작품이 있다. 2004년, 치매에 걸린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갈등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그의 75번째 작품 <겨울 이야기>를 연출했으나 극장에 걸리지는 못했다. 이후, 간이식 수술과 통원치료를 받아오다가 건강이 악화돼 2006년 4월 11일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