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운 햇살, 갑작스런 소낙비, 눈부신 초록, 분홍빛 노을까지!

유독 다채로웠던 무주의 날씨 속에서, 올해 무주산골영화제를 여러분은 어떻게 즐기셨나요?

무주에서 영화와 함께 했던 낭만적인 시간이, 다시 돌아간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위로와 의미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저희는 더 새롭고 즐거운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랜 친구처럼 반갑게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