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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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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길'

무주산골영화제의 ‘길’ 섹션은 영화제 초기부터 무주군민과 영화제 관객을 대상으로 한 ‘마을로 가는 영화관’ 방식으로 운영해왔다. 그러나 2016년부터는 무주군민들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지역 사회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영화상영과 함께 무주만의 문화콘텐츠를 소개해왔다. 2017년 ‘마을로 가는 영화관’은 한국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56호)와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함께 안성면 두문마을과 무주읍 서면마을에서 각각 운영되었고, 2018년과 2019년에는 장소를 옮겨 새롭게 문을 연 향로산 자연휴양림에서 별자리 보기 프로그램인 ‘별밤소풍’과 함께 진행되었다. 

그러나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군민 프로그램을 제대로 운용하지 못했다. 2022년에는 정부의 방역조치가 완화되고, 영화제 10주년을 맞이하여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영화제 폐막 이후 3주간 무주군내 12개 마을에서 ‘찾아가는 산골영화제’를 운영했다. 2023년에는 영화제 폐막일인 6월 6일을 군민들이 직접 만들고 함께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무주군민들과 무주 청소년들이 직접 출연하고 만든 단편다큐멘터리와 단편영화들을 상영하고, 무주 청소년들의 태권도 시범 및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도 선보였다.

2024년 12번째 '길' 섹션은 <골골솟솟 찾아가는 산골극장>이라는 이름의 행사로 진행한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마다 무주의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며, 무주군민을 위해 영화상영과 함께 문화공연이 이루어진다. 5월 무주군 안성면을 시작으로, 6월 무풍면, 7월 무주읍, 8월 설천면, 9월 적상면, 10월 부남면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인구소멸 고위험지역이자, 문화소외지역에서 살아가는 무주군민들에게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영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