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 메인스테이지

공연 이무진

대한민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은 JTBC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서 개성있는 음색과 음악 스타일로 큰 주목을 받은 후 첫 번째 싱글 ‘신호등을 발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최고의 신인으로 떠올랐다. ‘잠깐 시간 될까’, ‘에피소드’ 등 독보적인 송라이팅과 감성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완성형 아티스트 이무진의 색깔이 가득 채워진 무대가 무주등나무운동장에서 펼쳐진다.

11:00 낭만스테이지

토크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라이브> 팀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라이브>를 감동적으로 완성한 주인공들과 함께 개막작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본다.

(참여 게스트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됩니다.)

14:00 낭만스테이지

공연 애니멀다이버스

Animal Divers(애니멀다이버스)는 국내 최초의 일렉트로닉 월드뮤직 그룹으로, 인류의 가장 오래된 악기인 디저리두에 록킹한 기타 연주와 전자음을 얹어 과거에서 온 미래의 음악을 연주한다. 자신만의 고유한 사운드와 동서양의 문화적 경계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라이브 공연은 자연에 대한 감각적 체험을 선사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리스너들 또한 매료하고 있다.

16:00 낭만스테이지

공연 신지훈

SBS ‘K팝스타2’에서 <편지>, 등을 불러 감성 보컬로 주목받은 신지훈은 예스러운 감성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잡았다. 그녀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포근하게 전해지는 목소리가 따스한 위로를 전해주는 듯하다. ‘시가 될 이야기’, ‘추억은 한 편의 산문집 되어’ 등 많은 자작곡에 특유의 감성이 담긴 신지훈의 노래는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