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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영화제(2013)

뉴비전상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인 ‘창’ 섹션에서 상영되는 9편의 영화 중에서 한국영화의 미학적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시선과 도전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영화적 비전을 보여준 최우수 영화에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대상

춤추는 숲

강석필
  • 한국
  • 2012
  • 95min
  • 전체
  • color
  • 다큐멘터리

 마을이라는 이름조차 낯설어진 서울에서 성미산 마을 사람들은 '마을공동체'를 만들고 어울려 살아간다. 2010년, 한 교육재단에서 성미산을 깎아 학교를 이전하겠다고 나섰고, 서울시가 이를 허가하면서 성미산 마을에 긴장감이 돌기 시작한다. 마을 사람들에게 성미산은 삶터이자 놀이터고 배움터다. 또한, 꿈과 추억이 담긴 아이들의 고향이다. 산이 위태로워지자 사람들은 빠르게 움직인다. 해발 66미터의 아담한 동네 뒷산을 지키는 과정은 참으로 파란만장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그들만의 유쾌한 방식으로 싸워나간다.​

Director

  • 강석필

     서울영상집단에서 <변방에서 중심으로>(1997), <경계도시1>(2002), <경계도시2>(2009) 등에서 프로듀서와 촬영감독으로 일했다. 이후 <춤추는 숲>(2012)의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 뉴비전상을 공동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5년 성미산 마을에서 자란 두 소년과 마을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소년, 달리다>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 비프 메세나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와 2016년 제16회 인디다큐페스티벌에 초청 상영되었다.​

수련

김이창
  • 한국
  • 2013
  • 88min
  • 12 +
  • HD
  • color
  • 다큐멘터리

 버려진 체육관에서 홀로 수련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난한 무술 사범.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일자리를 찾아보지만, 나이가 많은 무술 사범은 갈 곳이 없다. 힘이 들면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외로움을 극복하려 한다. 하지만 고단한 현실은 그를 점점 지쳐가게 한다. 그리운 어머니를 생각하며 떠나는 짧은 여행을 통해 마음속 상처를 치유하고자 하지만 현실은 변함이 없다.​

Director

  • 김이창

    인천전문대 무도학과를 거쳐 경희대학교 언론정보 대학원을 졸업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고 싶었던 김이창 감독은 2009년부터 2013년 3월까지, 5년간 셀프다큐멘터리를 촬영하여 데뷔작 <수련>을 완성했다.​

전북영화비평포럼상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인 ‘창’ 섹션에 상영되는 9편의 영화 중에서 전북영화비평포럼 회원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선정한 최우수 영화에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전북지역의 교사, 교수 등 시민 중심의 영화 매니아들이 의미 있는 영화감상과 글쓰기를 통해 영화담론과 영상문화의 저변확대를 꾀하기 위해 2007년 2월 전북영화비평포럼을 결성했다. 비평 저변확대를 위해 평론스쿨과 고전영화상영전을 개최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꾀하고, 전북지역의 영화 관련단체와 연대하며 전북 영상문화의 토대를 만드는 디딤돌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버지의 이메일

홍재희
  • 한국
  • 2012
  • 85min
  • 전체
  • HD
  • color/black and white
  • 다큐멘터리
2012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컴맹이었던 홍성섭씨는 세상을 떠나기 직전 딸에게 43통의 이메일을 보냈다. 그 안에는 초라했지만 파란만장했던 그의 과거가 담겨 있었다. 6.25 전쟁, 월남전, 88올림픽, 그리고 아파트 재개발 광풍까지. 한국 현대사의 굵직굵직한 마디마다 그의 발자국은 작지만 분명한 흔적을 남기고 있었다. 감독의 아버지에 대한 사적인 기록이자 동시에 한국 현대사에 대한 담담한 초상.​

Director

  • 홍재희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연출과를 졸업했다. 2004년 <킬하우스> 스크립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주요작품으로는 <사막을 건너는 법>,<먼지>,<암사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