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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영화제(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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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데이즈Beautiful Days

윤재호

  • 한국
  • 2018
  • 104min
  • 12 +
  • color
  • 극영화

중국의 조선족 대학생 젠첸은 병든 아버지의 부탁으로 오래전 자신들을 버리고 떠난 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다. 그러나 술집을 운영하며 한국인 남자와 사는 엄마에게 실망하고, 설상가상으로 엄마는 14년 만에 나타난 아들을 무심하게 대한다. 다시 중국으로 돌아간 첸첸은 어머니가 남긴 공책 한 권을 통해 어머니가 차마 말하지 못했던 그녀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된다.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탈북 여성이 생존을 위해 감당해야 했던 고통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탈북자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면서도 시종일관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다. 배우 이나영이 영화 <하울링> 이후 6년 만에 선택한 작품으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다.

 

Director

  • 윤재호Jero YUN

    부산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미술, 사진, 영화를 공부했다. 2011년, 단편 <약속>으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2016년 단편 <히치하이커>로 칸영화제 감독주간, 장편다큐 <마담B>로 칸영화제 ACID독립영화배급협회주간에 선정되었다.<마담B>는 같은 해에 모스크바영화제와 취리히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작품상을 수상했다. 그의 첫 장편 극영화, 이나영 주연의 <뷰티풀 데이즈>는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