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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영화제(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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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틱Arctic

조 페나

  • 아이슬란드
  • 2017
  • 98min
  • 12 +
  • color
  • 극영화

한 남자가 눈 속에서 열심히 땅을 파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눈 속으로 남자가 떠난 뒤 남은 건 커다란 SOS 글자뿐. 비행기 추락 사고로 북극에 조난된 주인공은 이렇게 구조신호를 보내며 자신이 구조될 날을 기다리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구조 헬기가 도착하지만, 그마저도 주인공의 눈앞에서 추락하고 만다. 그러나 추락한 헬기 속에서 발견된 생존자 한 명. 그를 살리기 위해 주인공은 자신의 생존을 넘어선 거대한 결심을 한다. 끝없이 펼쳐지는 설원을 배경으로 보이는 건 두 명의 인물뿐이고, 대사도 적은 영화지만, 덴마크의 연기파 배우 매즈 미켈슨의 엄청난 연기력이 영화의 90분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을 긴장 속으로 몰아넣는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유튜버 활동을 하는 감독 조 페나는 이 작품으로 칸영화제에 초청되었다.

 

Director

  • 조 페나Joe Pe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