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영화제(2022)
말이야 바른 말이지Citizen Pane
한인미, 김소형, 박동훈, 최하나, 송현주, 윤성호
- 한국
- 2022
- 67min
- 전체
- color
- 극영화
사회적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독립 단편영화의 기획 및 제작을 지원하는 ‘서울국제영화제2022 옴니버스 챌린지’ 프로젝트로 완성된 옴니버스 영화다. 동거 커플의 이별 사이에 낀 반려묘 이야기 <하리보>, 태어날 손자의 본적이 광주가 되는 것을 결사반대하는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줍니다?>, 신제품 광고에 남성 혐오 표현이 쓰였다는 항의에 사과문을 작성하는 PR팀원의 이야기 <진정성 실천편>, 성공적인 프로포즈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쭌의 이야기 <손에 손잡고>, 새해를 맞이해 많은 것을 일신하고픈 팀장의 속마음을 다룬 <새로운 마음>. 이 5편 단편영화는 각각 ‘을’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병’과 ‘정’을 타자화하고 대상화하는 풍경을 통해 한국 사회의 허위와 모순을 통찰한다.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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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미Han I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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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Kim So-h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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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Park Do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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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Choi 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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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주Song Hyeo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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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Yoon Seong-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