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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영화제(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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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항해The Impossible Voyage

조르쥬 멜리에스

  • 프랑스
  • 1904
  • 20min
  • 전체
  • color
  • 극영화

​조르쥬 멜리에스가 직접 연기한 기술자 마블로프는 과학자와 지리학자와 함께 모든 기술과 교통수단을 사용해 눈 덮인 알프스를 거쳐 태양 속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바다 속을 탐험하는 여정을 시작한다.〈 달세계 여행〉과 비슷한 이야기 구성으로 진행되는 이 영화는 개봉 당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단 한 대의 카메라와 편집으로 만들어낸 멜리에스 특유의 상상력으로 가득 찬 장면들은 지금 봐도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손으로 필름을 채색한 핸드메이드 컬러 버전으로 상영된다.

"미지의 세계를 향해 떠나는 모험가의 이야기는 고상지 음악의 뿌리이기도 하다. 반도네온과 바이올린, 건반, 퍼쿠션, 4대의 악기가 올려질 이 무대에서, 모험이 시작되었을 때의 두근거림, 미지의 장소가 가지는 미스터리함, 그곳에서 마주하게 될 예상치 못한 무언가가 촉발시키는 사건, 이어지는 전투, 승리와 실패, 그리고 귀환까지의 단계적 상황과 감정 변화는 변화무쌍한 선율과 함께 더욱더 흥미로워질 것이다."(음악연출의 변)

라이브 연주 : 고상지
애니메이션과 게임음악에 빠져 곡을 써오다 2005년 반도네온과 만나게 된다. 2006년 일본의 거장 료타 코마츠(Ryota Komatsu) 아래 음악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그는 3년 후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향하게 된다. 긴 시간에 걸쳐 반도네온의 세계를 탐험해 오다 2011년 이후 한국에서의 음악 활동을 시작, 이때부터 음악팬들의 뇌리에는 ‘고상지’라는 이름이 각인되기 시작했다. 다양한 음악 관련 방송과 콘서트 무대, 페스티벌을 통해 그가 연주해왔던 곡들은 탱고와 반도네온이라는 악기가 가진 아름다움과 매력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통로가 되어주었다. 202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Director

  • 조르쥬 멜리에스Georges Me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