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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의 현재와 전망

<약한영웅 Class 1>을 중심으로

이찬호 (스튜디오웨이브 대표 ) × 김성훈 (「씨네21」 디지털콘텐츠본부장)

이른바 OTT 전성시대다. 약 1천2백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넷플릭스가 국내 OTT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가 엎치락뒤치락하며 격전을 벌이고 있고, 디즈니 플러스와 왓챠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현재 국내 OTT의 최대 화두는 오리지널 콘텐츠다. 주기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각 회사들의 오리지널 콘텐츠들은 매달 유료구독자 수를 결정짓는 최고의 무기가 되고 있고, 이에 국내 OTT사들은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이렇게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내 OTT사 중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인상적인 성과를 거둔 건, <트레이서> <위기의 X> <약한영웅 Class 1>을 연달아 공개했던 웨이브 오리지널이었다. 특히 <D.P.>의 한준희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유수민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8부작 시리즈<약한영웅 Class 1>은 최고의 작품성으로 공개된 이후 숱한 화제를 낳았으며, 작년 한 해 가장 많은 웨이브의 유료구독자를 견인한 효자 작품이 되었다. 이에 무주산골영화제는 「씨네21」의 김성훈 디지털콘텐츠본부장과 함께, 웨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 자회사인 스튜디오웨이브를 이끌면서 콘텐츠웨이브 콘텐츠전략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찬호 대표를 초대하여 웨이브 오리지널의 기준점이 된 <약한영웅 Class 1>에 제작과정을 중심으로, 웨이브 오리지널의 현재와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려고 한다. 국내 OTT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토크는 영화의 위기와 OTT의 전성시대를 살고 있는 관객들의 시선을 넓혀주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이찬호 (스튜디오웨이브 대표) <미생>, <시그널>, <도깨비> 등을 흥행시킨 스타 프로듀서로 2004년 CJ ENM(옛 CJ 미디어) 입사해 2016년부터 최근까지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주요 작품 책임프로듀서(CP)로 활동했다. 현재 콘텐츠웨이브 콘텐츠전략본부장 및 스튜디오웨이브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다. 주요 웨이브 오리지널 작품으로는 <약한영웅 Class 1>, <젠틀맨>, <트레이서 시즌 1&2>, <위기의 X>가 있다.

  • 김성훈 (「씨네21」 디지털콘텐츠본부장) 2008년부터 영화주간지 「씨네21」에서 취재기자, 취재 팀장으로, 2022년 디지털콘텐츠본부장을 맡아 SNS, 동영상, 웹페이지 보도를 기반으로 한 탐사취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다.「씨네21」입사전에는 <경계>(감독 장률, 2006), <사랑>(감독 곽경택, 2007) 등의 여러 영화에서 조감독으로 활동했다. 책 「21 세기 한국영화」(엮음 한국영상자료원)에 공저자로 참여해 ‘산업 정책-한국영화 생태계 의 변화’ 챕터를 썼다.

  • 약한영웅 Class 1 EP1/EP2
  • 연출, 각본: 유수민 / 책임프로듀서: 한준희
  • 한국 / 2022 / EP1 44분 + EP2 41분 / OTT 오리지널 시리즈 / Color / 청소년관람불가
  • 6월 4일 (일) 14:30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폭력에 맞서는 여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력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단편 <악당출현>으로 미쟝센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유수민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했으며 <차이나타운>, <뺑반>, <D.P.>를 연출한 한준희 감독이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폭력의 악순환이라는 익숙한 주제를 10대 청소년들 사이의 우정과 다툼을 기반으로 흥미로운 캐릭터와 현실적인 액션을 활용하여 흥미롭게 엮어낸다. 신인감독, 신인배우, 신선한 소재를 결합하여 큰 호평을 받은 화제의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로, 박지훈, 최현욱, 홍경 세 배우의 연기앙상블이 돋보인다.